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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기업 분석

유니티 소프트웨어 (U), 메타버스의 최고 수혜자!

by 2Ants 2021.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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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짱모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기업은 유니티(Unity Software.Inc)입니다.

비즈니스도 굉장히 재밌고, 성장성 또한 엄청난 기업이니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단, 그만큼의 Valuation Risk는 있습니다.)

 

출처: Yahoo Finance


유니티는 아마 많은 분들이 주목하고 계신 기업일텐데요. 저 역시 올해 1월부터 꾸준히 투자하고 있는 기업 중 하나입니다. 그렇다면, 제가 왜 유니티 소프트웨어에 투자를 지속하고 있는지! 도대체 유니티는 뭐 하는 회사인지를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기업개요

Unity softeware CI

유니티는 2004년 덴마크에서 게임 제작사로 창립되었지만, 게임 흥행 실패 이후 개발 툴에 대한 가치에 집중한 기업입니다. '게임 개발의 민주화'라는 목표를 가지고, 게임 제작에 필요한 여러 소프트웨어를 하나의 플랫폼 상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따라서 유니티의 고객은 특별한 스킬 없이도 자사 플랫폼 상에서 쉽게 여러 툴을 사용하여 게임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어도비가 편집에 필요한 프리미어, 파이널 컷 프로, 포토샵, 에프터이팩트, 다빈치 등의 프로그램을 구독 한 번으로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플랫폼화'한 것처럼 유니티 역시 그래픽 엔진, 물리 엔진, 오디오 엔진, UI/UX 시스템 등의 엔진 제작에 필수적인 소스코드와 기능을 구독으로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이 제가 유니티에 투자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이유는 뒤에서 다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유니티는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미 사용하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특히 모바일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이거나 개발자라면 Unity는 수백 번 마주하는 로고이죠. 우리가 지금도 사용하고 있는 모바일 게임들의 대부분이 이 Unity 엔진으로 만든 것이기 때문입니다.

2020 Unity Performence (source: Unity software 홈페이지)

 

실제로 글로벌 상위 모바일 게임 1,000개 중 무려 71%가 Unity를 통해 제작된 게임입니다. PC, 콘솔까지 다 합친다고 하더라도 50%가 넘는 게임이 Unity 엔진을 활용해 제작한 게임이죠. 실로 어마어마한 독과점 기업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유니티는 이에 멈추지 않고, 게임뿐 아니라 다양한 산업과의 융복합에도 집중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건설, 엔지니어링, 건축, 자동차, 리테일 등의 산업에 이 유니티 엔진의 진출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Unity 엔진이 바로 '실시간 콘텐츠'를 제작하기에 최적화된 게임 엔진이기 때문입니다. 유니티 엔진은 AR/VR 등의 3D 콘텐츠 지원에도 최적화있기 때문에, 향후 다양한 산업과의 연계가 가능합니다.


건설사는 AR을 통해 미리 시공된 아파트, 건물 등을 입주자에게 공개합니다. 이를 통해 분양을 예측하며 불필요한 지출과 프로젝트 파이낸싱으로 노출되는 막대한 리스크를 감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하철과 버스, 건물 등 공공부문에서 역시 AR을 통해 산업재해 훈련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특히, 요즘 굉장히 각광받는 메타버스(Metaverse)에서는 사용자와 개발자가 실시간으로 interaction을 하고, 몰입감이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AR/VR 산업과의 연계가 가장 관건인 산업입니다. 따라서 AR/VR 콘텐츠 제작에 최적화 되어 있는 Unity 엔진의 매력도는 정말 어마어마할 것이라고 봅니다. 최근 많은 투자자들이 Unity를 주목하고 있는 이유 역시 이 부분 때문이죠.


그렇다면, 유니티는 현재 돈을 어떻게 벌고 있는지, 어떤 미래를 그리고 있는지 한 번 알아봅시다.

■ 사업 개요


유니티의 사업 분야는 크게 세 가지로 나뉩니다. Create Solution, Operate Solution, Strategic Partnerships and Other.


1) Create Solution (전체 매출 30%)


Create Solution은 콘텐츠 크리에이터, 개발자, 이트스트, 디자이너, 엔지니어, 건축가가 쌍방향 실시간 콘텐츠를 만드는 데 사용하는 솔루션 제품을 말합니다. 즉, 개발자를 위한 소프트웨어 패키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유니티 전체 매출의 30% 가량을 차지하는 비즈니스입니다.


앞서 말했듯, 유니티는 구독 플랜 형태로 돈을 벌고 있는데, 바로 이 '구독 수익'이 Create Solution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구독은 무료와 Pro, Enterprise 세 가지 구독 형태로 이루어져 있으며, 66% 정도의 고객이 Pro 플랜을 구독하고 있습니다. 

1. 무료 - 10만 달러 이하 기업 대상

2. Pro - $150/월

3. Enterprise - $200/월

 

2) Operate Solution (전체 매출 60%)


Operate Solution유니티 전체 매출의 60%를 차지하는 가장 중요한 수익원입니다.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하여 분석, 수익화, 호스팅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1. 수익화 - 유니티 애즈를 통한 광고 유출/입 분석, 유니티IAP

2. 호스팅 서비스 - VIVOX, Multiplay


Operation Solution은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는데, 사실상 Operate Solution의 매출 90%가 유니티 애즈(Unity ADs)를 통해 발생되기 때문에, Unity Ads가 Unity의 가장 중요한 Cash cow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유니티 애즈Unity를 통해 개발한 게임을 위해 포괄적인 수익화 프레임 워크를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쉽게 말해 게임 내 맞춤형 광고를 제공하여 제작자에게 수익을 창출하도록 하는 서비스입니다. 최첨단 머신러닝을 활용하여 광고, 인앱 구매 및 분석을 간소화함으로써 개발자의 매출을 극대화하고, 소비자에게는 최고의 플레이어 경험을 유지하도록 도와줍니다.

출처: 삼성증권


3) Strategic Partnerships and Other (전체 매출 10%)

마지막으로는 파트너십 및 기타 수익입니다. 유니티 전체 매출의 10%가량을 차지하는 부분입니다. 유니티는 하드웨어, OS, 게임 콘솔 등 하드웨어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습니다. 파트너 사의 하드웨어와 유니티의 소프트웨어의 호환을 통해 개발된 게임 및 어플리케이션의 용이한 출시를 가능케 하기 위함이죠.


이 과정에서 유니티는 고정 로열티 계약 형태로 수익을 창출합니다. 주로 다년 계약을 기본으로 하며 일정 마일스톤 달성이나 신규 플랫폼 출시에 따라서 수익이 발생합니다.

유니티 분야별 매출액 및 성장률 (출처: 삼성증권)

다음의 표는 각 분야별 성장률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Operate Solution은 YoY 50~60% 가량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정말 미친 성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Create Solution도 YoY 30~40% 가량의 성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유니티는 개발자들에게 실시간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들을 '플랫폼화'하여 구독 서비스를 통해 제작하며, 이를 통해 제작된 어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 및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수익 창출이 가능하게끔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돈을 버는 기업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투자 포인트

1) 메타버스(Metaverse) 시대의 진정한 수혜주


제가 유니티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는 이유는 메타버스(Metaverse) 시대의 진정한 수혜주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메타버스는 이 전에 글을 올렸지만, 간단히 말하자면 '포켓몬고', '로블록스'와 같이 '가상과 현실의 사이'에서 진행되는 세계입니다. 실제로 미국 청소년들의 앱 사용시간을 보면, 로블록스는 무려 유튜브보다 높은 사용시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왜 로블록스가 아닌 유니티냐?


그건 바로 유니티는 어느 기업이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우위를 정해지든 간에 수혜를 볼 수 있는 기업이기 때문입니다. 현재는 로블록스가 메타버스와 가장 가까운 플랫폼으로 각광받고 있지만, 에픽게임즈의 포트나이트, 마이크로소프트의 마인크래프트 등 쟁쟁한 경쟁사가 많습니다. 뿐만 아니라 국내의 제페토 역시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어느 기업이 메타버스 플랫폼을 잡을 것인지 예측하는 것은 굉장히 섣부른 판단이라는 것이죠.


하지만 유니티는 대부분의 실시간 콘텐츠 제작에 사용되는 엔진입니다. 대표적으로는 포켓몬고, 하스스톤, 어몽어즈, Fall Guys 역시 Unity 엔진을 활용한 게임들이죠. 특히 최근 게임 산업 내에 주요 트랜드로 자리잡고 있는 '크로스 플랫폼'에서는 Unity와 같은 서드파티 엔진을 활용한 게임이 특화되어 있기 때문에, 유니티의 경쟁성은 압도적일 것이라고 봅니다. 앞서 말했듯, 2020년 기준 Unity를 활용한 게임은 글로벌 Top 1,000 모바일 게임 중 71%, PC/콘솔 기반 합산 점유율은 50% 이상이니 말입니다.


또한, 메타버스 플랫폼의 특징 중 하나는 '사용자가 직접 게임을 만든다.'라는 것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시로, 로블록스 내에서는 사용자들이 직접 미니 게임을 만들어 친구들과 즐기기도 합니다. 즉, 게임 안에 게임이 계속해서 재창조되는 것이죠. 이는 Unity 입장에서는 환호할만한 트랜드가 아닐 수 없습니다.


2) 게임을 넘어선 플랫폼 확장


사실 지금 Unity의 10만 달러 이상 지출 고객 중 87%가 게임 산업에 치중되어 있습니다. 유니티의 메인 무대가 게임 산업이라는 것이죠. 하지만 앞서 말했듯 '실시간 콘텐츠'의 확장성은 정말 무궁무진합니다. 유니티 역시 이 점을 간과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AEC(건축,엔지니어링,건설), 자동차 등 타산업의 글로벌 매출액 비중은 25% 정도입니다. 10만 달러 이상 고객으로 범위를 좁히자면 게임 외 산업의 비중은 13%에 그칩니다. 하지만 Unity가 게임 외 산업에 부여한 TAM(Total Addressable Market)은 게임 시장 120억 달러를 상회하는 170억 달러입니다. 즉, 향후 유니티는 게임 산업 비중보다 타 산업 비중이 더욱 높아질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는 의지 표명으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실제로 BMW 자율 주행 시뮬레이션의 시각화를 위해 Unity 엔진을 활용하였으며, 도요타 역시 가상 교육, 점검 등의 제조 공급 사슬에서 Unity RT3D(리얼타임 3D-실시간콘텐츠) 플랫폼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메타버스(Metaverse)는 '몰입도 높은 게임' 정도의 의미로 사용되지만 넓게 보면 '가상의 세계', 즉, 게임뿐 아니라 포켓몬고와 같이 실생활에서도 가상의 현실이 자연스럽게 혼합되는 세계로 나아갈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건축, 건설, 자동차 등의 산업과의 융합은 향후 Unity의 성장성과도 깊은 연관성이 있습니다.


3) 비즈니스의 수평 계열화


다음으로는 Unity의 BM(Business Model) 융합도입니다. 앞서 말했듯, 유니티의 사업분야는 크게 Create Solution과 Operate Solution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별개의 사업이 아닌, Create Solution을 제공하여 개발자들을 Unity 플랫폼에 모으고, Operate Solution을 활용하여 편의성 및 수익을 전달해주면서 이를 다시 고객으로 재창조하는 '순환 비즈니스'의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러한 고객 락인 효과는 Net Retention Rate의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경쟁사에게 고객을 유출하지 않을 수 있도록 '고객과의 강한 연결고리'를 형성할 수 있는 BM이라고 생각합니다.


■ Risk 요인

마지막으로 Unity의 Risk 요인입니다.


1) 산업 내 경쟁 - 에픽게임즈의 Unreal 엔진 + a


첫 번째는 Unity의 경쟁력입니다. 바로 Unity의 엔진 매력도가 과연 얼마나 매력적일 것이고, 얼마나 지속될 것인가에 대한 고민입니다. 모든 게임 회사가 Unity 엔진을 사용하면 좋겠다만, 사실 게임 회사 자체적인 엔진을 사용하는 경우도 많고, 유니티에게는 에픽게임즈사의 Unreal 엔진이라는 막강한 경쟁사가 있습니다.


Unity와 Unreal은 게임 개발 엔진의 쌍두마차라고 불릴 수 있습니다. Unity로 제작한 게임은 앞서 말한대로 포켓몬고, 어몽어스, 더 롱 다크 등이 있고, Unreal 엔진으로 개발한 게임은 배틀그라운드, 철권7 등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엔씨소프트 같은 경우는 Unreal 엔진을 활용한 게임을 주로 제작합니다.


Unreal 엔진은 시각적인 충실함을 강조합니다. 따라서 더욱 좋은 그래픽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형 게임 회사들이 영화같은 장면의 고사양 게임을 개발하는 데 많이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기능이 많고 진입 장벽이 높다는 C++ 언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제대로 다루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Unity 엔진상대적으로 훨씬 쉬운 조작법과 편리한 소프트웨어 환경을 제공합니다. 다만, 이것이 게임의 유연한 구현에 있어 제약사항이 될 수도 있습니다.


두 회사 모두 각 기업의 장단점과 경쟁사의 장단점을 알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양사 모두 어느정도 보완한 상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 회사의 기본적인 스타일은 남아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Unreal보다는 Unity가 향후 시장에서 더욱 경쟁력있는 엔진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게임 제작의 대중화'가 그 이유입니다. 앞서 말했듯, 최근 메타버스의 트랜드는 게임 내에서 게임을 만들어 즐기는 형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고화질의 그래픽이 필요한 MMO RPG와 같은 게임보다는 캐쥬얼하고 일반인들도 제작하기 용이한 엔진의 성장성이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는 것이 저의 의견입니다.


2) 애플, 구글 등의 초대형 플랫폼 제공 업체들의 정책 변경


사실 유니티에 투자하면서 이 부분이 가장 우려스러운 Risk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얼마전 애플이 iOS14에 적용된 IDFA 수집 정책 변화는 페이스북과 같은 광고 위주의 기업들에게 큰 타격을 입혔습니다. IDFA 정책 변화는 일종의 개인정보 보호 정책으로써 맞춤형 광고를 차단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Unity의 입장에서도 큰 타격이 될 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유니티 매출의 큰 부분이 Unity Ads라는 광고 수익을 통해 얻는 것인데, 글로벌 플랫폼 업체인 애플과 구글에서 맞춤형 광고를 차단시켜버리면 이러한 매출 Position에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현재 Unity 경영진은 이번 애플의 IDFA 정책 변경에 따른 매출 감소를 3%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저의 생각은 '단기적으로는 분명 악재이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상관없다.' 입니다. 현재는 유니티 매출의 대부분이 Unity Ads에서 나오기 때문에 분명 타격이 있겠지만, 저는 Unity의 큰 그림(가령, 타 산업과의 융합을 통해 향후 메타버스 시대에서 강자가 되는 것)에는 지장이 없기 때문입니다.


3) 지속되는 적자


현재 유니티의 매출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매출총이익률 역시 80%에 가까운 수치를 기록하고 있지만, 현재 R&D 및 마케팅 비용에 큰 폭으로 투자하고 있기 때문에 연속적으로 적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Unity가 적절한 수준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R&D 지출의 비용 지출은 Unity와 같이 빠르게 성장하며 향후 마켓 강자로 올라설 야망을 가진 기업으로서는 필요조건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쓰지 않습니다. 오히려 유니티가 돈까지 잘 벌고 있으면, 훨씬 비싼 가격으로 주식을 매입해야 하기 때문에 좋다는 생각마저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Unity는 이제 슬슬 투자자들에게 실적 턴어라운드의 모습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투자자라고 마냥 기다릴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현재 순이익을 기준으로 봤을 때는 2023년 흑자 전환이 전망되고 있어, 2023년이 Unity의 가장 중요한 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저는 그 전까지 열심히 Unity를 모아갈 예정입니다.

 

오늘은 Unity software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글이 매우 긴데, 이를 나눠서 올리면 흐름이 끊길 것 같아 매우 긴 글임에도 불구하고 한 편에 몰아서 작성을 하였습니다. 모쪼록 Unity에 투자를 고려하시는 분들이라면 저의 자료와 의견을 참고하시어 현명한 투자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러면 저는 다음 편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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