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PSR1 내 기업의 적정주가는 얼마일까? (PER의 유용성과 한계점) 안녕하세요, 오늘은 "내가 투자한 기업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에 대한 글을 좀 써보려고 합니다. 스스로가 어느정도 좋은 기업을 보는 눈은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아무리 좋은 기업에 투자한다고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수익을 내기 위해선 싸게 사고 비싸게 팔아야 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항상 고민이 많았습니다. 한 때는 "어차피 나는 좋은 기업에 장기투자 할 것이기 때문에 Valuation이 의미가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기업이 현재 어느정도 선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어떤 가격이 적정 주가인지를 본인 스스로 정해놓으면 일종의 '투자 기준'이 된다는 점에서 꼭 필요한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락장에서는 본인의 Position을 늘리고 Overshooting 구간에서는 차익.. 2021. 10.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