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현지 시간 기준 7/9일 갑자기 블룸에너지의 주가가 약 +18%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습니다.
그 이유는 JP모건의 레포트 하나가 발표된 직후였는데요

주된 상승요인은 트럼프 정책이라고 불리는 OBBB(One Big Beautiful Bill)의 내역에서 서프라이즈로 연료전지에 우호적인 정책이 발효되면서 수혜주로 지정되었고, 이런 흐름 속에서 기존 목표 주가가 ($18불/Neutral)이었던 JP 모건에서 ($33/Overweight)불 상향 조정되는 의견이 제시되었습니다.
[OBBB의 예기치 못한 ITC(투자세액공제) 혜택]
- OBBB 법안에는 BE 고객을 위한 48E 연료전지 세액공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연료전지는 2025년 1월 1일까지 48E 세액공제 대상이었으나, 기술 중립적 정의로 인해 한때 제외된 바 있습니다.
20333년까지 30%의 세액공제가 신설되었고 기대하지 않았던 내용이기 때문에 시장 서프라이즈라 봐도 무방.
- 이번 세액공제는 BE가 데이터센터와의 가격 협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게 해주며, 가격에 민감한(비데이터센터) 고객의 수요도 증가시킬 것으로 기대합니다.
- BE의 원가 절감 능력에 대한 낙관론을 유지하며, 가스터빈 가격 및 리드타임 상승세가 지속될 경우, 망설이던 고객들의 구매 결정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물론 다음날 가팔랐던 상승세는 다음날 약 10% 정도 하락하며 일부 상승폭을 되돌림 하기도 했습니다.
[7/31일, 다가오는 2분기 실적 발표에서]
: 세액공제를 통한 주문 추가(고객사 계약 발표)
: 공장 가동률에 대한 어닝콜 의견 + 재고 수준을 통한 주문량 증가
(프로젝트 성 매출이라 재고 많이 쌓으면 담분기나 담담분기에 인도된다는 의미)
But, 이번 OBBB의 정책으로 보조금(48E)은 26년 1월 1일부터 포함됨.
이는 고객들이 인센티브 공제를 위해 25년 인도 주문을 26년으로 미룰 수도 있음.
이에 따라 25년 가이던스가 낮아지거나 변동이 생길 수 있다고 생각.
반면, 26년은 레깅된 만큼 더 높은 가이던스를 기대할 수 있음.
따라서, 25~26년간의 매출 인식 복잡성의 발생 가능성 + 추가 주문의 Upside 확률을 내포
무엇보다 Bridge 연료에 대해서 "천연가스"가 지금으로서는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생각.
유럽과 달리 미국의 천연가스 가격은 매우 저렴.
천연가스를 이용하고, 원전이 건설-가동 되기전까지 중간 연료로써 공급 부족을 해결해줄 자산이 천연가스.
천연가스를 통해 발전소(GEV)도 하나의 방법이지만,
오르고 있는 가격, 빨라도 3년, 정부의 인허가 규제와 탄소 배출에 대한 이슈가 남아있음.
48E를 통한 지원금은 상대적인 가격 매력도를 높일 것이고
6~1년이라는 설치기간은 분명 2~3년 내에 데이터센터에 전력망이 필요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유의미한 매출 상승폭을 기대해볼 법 하다고 생각.
[2030년대를 기다리며]


: 원자력 관련 전해조 계약
개인적으로 앞의 시나리오를 넘어서 더 큰 상승폭이 될 수 있는 촉매라고 생각
트럼프 정부 동안은 태양광/풍력에 대한 투자보다는 원전 투자가 이뤄날 것은 어느정도 정해졌고, 대형원전 OR SMR 모두 가능한 한 확장시킬 것으로 생각.
이 때, 원전과 연계하여 에너지를 저장하고 운송할 수 있는 에너지 저장 매체로써 유의미한 케이스 중 하나가 수소라고 생각. 그린 수소 대비 경제성도 가지고 있으며 이 때 쓰이는 제품이 전해조인데, 연료 연계 전해조 시장에서 이미 블룸은 2022년부터 아이다호 연구소, 엑셀 에너지 등 원전 전문 기관들과의 실증 연구, 협업을 오랫동안 진행해옴. (사실 트럼프가 원전의 타임라인을 빨리 땡겨준 것)
이 때 그동안 연료전지로만 사업을 전개해오던 블룸이
전해조라는 새로운 제품의 확장이 이어질 때 또 한번의 주가 상승을 기대해볼 수 있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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